만년설은 아니지만, 여름이 와도 녹지 않고 1년 내내 남아 있는 눈이죠. <br /> <br />스코틀랜드에 있는 스노우 패치, 스핑크스입니다. <br /> <br />기후위기로 올해도 사라질 위기에 처했는데요. <br /> <br />며칠 새 크기가 3분의 2로 쪼그라들어 지름 5m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20세기 통틀어 단 세 번밖에 녹지 않았는데 올해는 4년 연속 완전히 녹아내릴 위기라고 하네요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9101110272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